아이폰으로 자주 듣는 노래들이라
노래를 틀면 액정에 나오게 아이튠즈랑 연동시키기 위해
그냥 좋아서 찍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13개의 앨범커버 도트화
하나씩 늘어날수록 찍는 시간도 짧아지면서 더 복잡해지고 나름 정교해지기도 하고
GIF로 만들기도 하고 비디오로 제작하기도 하고
조금씩 나아가는 중
이진아씨 앨범커버를 공식팬카페에서 가져간거 말고는
블로그던 SNS던 마이피던 별 다른 반응은 없지만
반응이 없어도 나 좋아서 하는거니까 뭐
'티셔츠안만듬'님께서는 가오갤 끝내주는 노래모음집 1을 보시고는
데비안트에 올려보라는 권유를 하셧지만
거긴 워낙 괴물들이 드글드글 대는 곳이라 거기서도 반응이 별로 없을 것 같아 고민
음..다음 앨범커버는 아직 안정해서 추천을 받아보고는 싶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반응이 없으니 그냥 내가 자주 듣는 노래를 해야할 듯
별거 아닌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모아보니 왠지 흐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