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시킨것도 부탁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시작은 내가 주로 듣는 음악앨범들을 들을 때
아이튠즈랑 연동해서
노래를 틀면 내 핸드폰화면에 띄우고 싶어서
앨범커버들을 도트스타일로 리디자인작업을 한건데
어느새 16개~
아 아니다 17개구나..
다이나믹 듀오 택시드라이버 앨범을 못 넣었네;;
작업한 것들을 주로 소셜네트워크 어플로 올리곤하는데
블로그나 마이피와는 다르게 즉각즉각 반응들이 오니까
업데이트 재미가 쏠쏠함
어느 힙합 뮤지션에게서
앨범 커버 작업 의뢰가 오기도했지만
무산되서 참 아쉬움..
아직 도트스타일로 리디자인 못한 자주듣는 앨범들은 많으니
질리지 않는 이상 계속 조금씩 작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