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1박3일의 미친일정으로 다녀온 뒤
몇년만에 저번주 금요일에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
여행결정+결제까지 걸린 시간은 14시간도 안됨..
원래 여행은 즉흥적으로 떠나야 제맛
덕질 목록에 포함된
나카무라 요스케의 화보집이랑
Psone 액정세트는 가격이 어이가 아리마셍이라 포기..
'나의 요리', '돈데모크라이시스', '스가시카오의 올 싱글 앨범'은 샀으니 나름 만족
움재머라미, 기타프릭스1,2 , 메기솔은 충동구매로
집에 있는 ps3로 돌리니 잘 돌아가지만
CD트레이 망가져서 CD 빼려면 전원 껐다 켜야되는지라
기타프릭스2는 시스템상 확인 불가능..
ps4는 왜 ps1이 안되는걸까..
레트로 게임들은 양덕, 중덕들이 일본와서 진짜 싹쓸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미쳐날뜀..
예를 들어 발매했을때 이게 무슨 미친게임이야 라는 평이 있었는데
지금은 8000엔이라는 미친가격이 된 '스즈키 폭발'부터
psone 액정세트가 26800엔 그냥 psone C급이 9300엔..
결국 못사옴 비싸도 앵간히 비싸야지..
레트로게임에 대해 궁금하신게 있는 분은
매주 목요일 네이버에서 연재하시는 꿀단지곰과 조기자님의 리뷰를 보시면 됩니다.
심지어 구매 후 싸게 지인에게 넘겼는데 그 이후로는 아예 입고 조차 안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