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9일에 개통해서 지금까지 리퍼 안받고 잘 이용하다가
최근에 떨구면서 액정이 멍이 생겨버림과 동시에 애정이 팍 식어서 핸드폰을 교체했어요
저번에 세무서 들어가서 조사관님이 보시더니 신기해하시면서 한번만 봐도 되냐고 하셨던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핸드폰 가게에 가서 새로운 핸드폰 견적상담받으러 갔다가 직원분을 당황시켰어요
제 핸드폰을 보시고 1차 당황하시다가 쓰고 있는 요금제를 보시고 2차 당황
자기도 나름 경력이 꽤 된다고 생각하셨는데 처음보는 요금제라면서
본사 교육받으러 갈 때 본사분들에게 꼭 이야기 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원래는 작년에 갤럭시노트7으로 바꿀려고 했는데
갤럭시노트7에 헬조선 탈출 자폭모드가 있을 줄 몰랐지요..
그래서 그냥 쭉 기다리다가 이번에 갤럭시노트8으로 바꿨는데..
그 동안 핸드폰이 엄청 발전했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지문 인식 처음해봐서 버벅버벅대고 홍채 인식은 왠지 민망하고
삼성페이 시스템도 참 편하다고 느끼고
무엇보다 처음 경험해보는 LTE 속도 엄청빠르더라구요!
그래도 박대리는 교체 하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