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원 두명이 일년중 제일 바쁜 5월을 보내기전 오늘 쉬고 싶다며 휴무를 내서 혼자 근무하는데..
아침에 위로 올라가 오너와 독대로 회의겸 앞으로 일정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하다가
세치혀를 놀려서 휴무를 얻어냄
그러고보니 얘네는 2일 연속 쉬네..
뭔가..억울한 기분..
여직원분은 한참뒤에서야 이모티콘 도배로 기쁨을 표현하시네요 ㅋㅋ
저번주부터 근로자의 날인데 우리는 노예니까 쉬네 마네 했는데 잘 얻어내서 다행입니다.
근데..나 내일 뭐하지..할꺼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