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생활 남는게 시간이니까
어기적어기적 일어나 투표하고 왔습니다.
음..근데 앞으로 동네 돌아다닐때는 좀 꾸미고 다녀야할 것 같아요
동네에 돌아다닐때 아는 사람도 마주칠 사람도 없으니
진짜 누가봐도 거지꼴로 동네노는 아저씨꼴로 돌아다니는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투표하러 가는 길에 예전에 잠깐 만났던 분을 스쳐지나갔어요..;;
근데 그 분은 용산에 사시는 걸로 기억하는데
이 멀고 먼 강남까지 왜..
아닌가 맞나..긴가민가하면서 투표완료했습니다.
특이한 (내 눈에 미인)상이라 맞는 것 같은데 씨앙..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