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거의 10년만에 사서 뭐가 뭔지 몰라
루리웹 분들에게 여쭤보고 유투브도 보면서 주문했는데
택배가 뜨문뜨문 시간차로 와서 3일간 조립했네요
화이트 에디션은 처음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램이랑 케이스 앞 뒤 쿨러 색을 어떻게 바꾸는지 모르겠지만..
돈 여유가 그리 있지 않아서 (1월에 모니터 사고 여행도 가야해서..)
컴퓨터 사양은
게임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콘솔과 커스텀 작업 방송을 할꺼라서
그래픽카드는 1060 3g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맞췄습니다.
CPU는 암드 2700x 입니다.
램은 16기가고..
SSD는 250기가고 HDD는 500기가 두개 달았습니다.
슬리빙 케이블? 그거 사다가 전선도 화이트로 하려다가 전선주제에 가격이 비싸서 포기..
노트북만 몇년쓰다가 데스크탑으로 오니 굉장히 편하고 쾌적하네요
이제 커스텀 작업할 때 방송하면서 해도 안끊기겠어요
이거 조립하느라 화요일에 배송온 조던은 택배상자 뜯어보지도 못하고
방바닥에 뒹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