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0년만에 콤퓨타 사서 그거 셋팅하고 방구조 바꾸고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바쁘다면 바빠서
배송 받은건 저번주 화요일인데 방구석에 놔두고 딴 일부터 처리하다가 이제서야 개봉..
저는 조던1, 조던6 있는데 11탄은 처음이네요
개인적으로 조던1만 모으려했는데 이미 의미없는 마음가짐..
이번 11탄은 황제의 코트복귀 백넘버 45번을 새겨넣고
7년? 8년만에 재발배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나이키에서 이번 조던11 커머셜 영상이 너무 멋지게 잘뽑아내서
요게 그 커머셜
바로 드로우 해봤는데 덜컥 당첨..
(야 임마..이럴거면 브레드나 옵화를..아니다 사랑해요 나이키)
조던11 범고래모델은
왠만한 옷에는 다 어울려서 안어울리는 옷을 찾기가 힘들정도로
수트에도 어울리는 신비한 신발이라고 하는데..시도해봐야겠네요 ㅋㅋ
사설이 길었네요 여기서부터 사진..
음..이제는 신발을 넣을 공간이 없...
끄읕~~
전 언제 제로클럽을 탈출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