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불명된 센과 치히로를 찾으러 갔는데..
가오나시만 잔뜩 만나고 옴
그래도 먹으려고 했던 음식들은 망고빙수 하나 빼고 다 먹고 와서 만ㅋ족ㅋ
그나마 사람답게 나온 사진
11월인데도 26도(체감 34도)까지 올라가는 미친 날씨에 경악..
호텔TV에서 식민지 시절 자신들을 지배 했던 일본의 방송을
한자로 번역해주면서까지
한두개도 아니고 꽤 많은 채널이 나오는 것을 보고
이해가 되지 않았다..
생각보다 교통비 저렴하고 편리하고
날씨 미친듯이 더움..그리고 사람들 친절함
사진 나머지는 종종 편집하는대로 따로 정리해서 올림.
1일 1빙수... 아니 2빙수 할껄!!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