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이벤트한다길래 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했는데
주문한지 정확히 1시간 8분만에 제품받았네요
기다리는 손님들 다 개빡쳐있는데
다행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뭐라고 안하네요
일하시는 분들이 실시간으로 멘탈나가는게 보일정도로 계속 뛰어다니시며 고생하는게 보여서 그런가..
배달 기사님들도 늦는다고 실시간 컴플레인 받는거 옆에서 보고있는데
제 생각에는 이건 본사에서 이벤트 진행한 놈들이 문제임
자기네 제품이 선주문 후조리 방식이란걸 알텐데
이런 이벤트 진행할꺼면 지점에 사람을 더 보내주던가 뭔가 지원을 해줘야지..
그런 생각없이 그냥 진행한 이벤트라 일하는 사람만 고생하시는듯
바로 본사에 현장서 일하시는 분들 생각 안하냐고 컴플레인 걸어야지
팔릴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