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부랴부랴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싶어서
시트지 분리하고 잘 준비해서 작업이 순조로왔는데
절반 정도 완성했는데
그 순간 선반에 놔둔 물건이 떨어지면서 물통을 엎어서
티셔츠에 물들어버리는 바람에
티셔츠도 날아가고 작업도 날아가고..
그냥 에어브러쉬를 사용할껄 괜히 스텐실 기법쓴다고 주접떨었네요..
혹시 에어브러쉬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저 군제 프로콘보이 사용중인데
원래 분사버튼을 누르고 사용뒤 다시 스스로 안올라오나요?
뭔가 뻑뻑한게 스스로 안올라와서 잡고 다시 올려줘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