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은 1탄보다 더 좋음
음악은 1탄 포스트말론의 해바라기가 넘사벽이었지만 중간중간 괜찮은 노래도 많음
특히 그웬과 도시 웹스윙하고 다닐때 나오는 배경음악 모나리자 넘 좋음
스토리는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관점으로 보여주며 너무 진행이 더디지 않나 싶지만 엔딩보고나면 납득오케이
하지만 뭄바튼 씬은 쓸 때 없이 너무 길지 않았나..차라리 오하라의 과거를 좀 더 보여주는 게 나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도 3탄은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너무너무 궁금..
아 그리고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영화 끝나고 그냥 나오셔도 됩니다.
저는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가고 직원분이 불을 켤 때까지 혼자 좌석을 지키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