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댓글들 보니 다들 제생각이랑 비슷하네요.
이제와서 나랑 잘해보려고 한건 절대 아닌것 같고
저도 이제는 별 느낌 없네요.
그냥 서로 편하게 만나서 밥이나 먹고 맥주나 한잔 땡기는 편한 친구로 지내야겠습니다.
둘다 솔로에 서로 심심하니깐.
애초에 그애가 고백을 거절한 이유가 내가 싫다기보다는
너나 나나 큰 시험 준비중인 4학년인데 만날 용기가 안난다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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