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한지는 10일넘게 지났지만 이제서야 이렇게 생존신고 합니다!
사실 제대하자마자 동기놈이 디아하자고 꼬셔가지고.. 제 시간이... 순.삭. (지금 정렙900넘은건 비밀)
공군 갔다왔습니다.
사실 진짜 편했어요.
갈굼도 쪼금 있다가 선진병영바람에 사라졌고
동기도 좋고 후임도 좋고 훈련도 없고...(?)(공군개꿀)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올해는 그냥 놀라는(?) 부모님의 분부가 있었기에
6개월 날백수 인생
제가 한번 시작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