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후 컴퓨터를 멋지게 사려 했으나 입대전 사놓은 게이밍 노트북이 자꾸 눈앞에 아른거려서
결국 바꾸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쓰게 되었습니다.(내년엔 수험생모드라 사기엔 돈도 좀 아깝고 ㅠㅠ)
그래서 디아3만 하다가 정렙1000을 찍고 현자타임이 오던 와중에 스쳐지나가는 부두님의 메르시날개..
어멋 예쁘다!! 근데 오버워치 사봣자 내사양에 안될텐데 ㅠㅠ
그래도 걍 질러봤습니다 될대로 되라지 하고..
제 놋북 사양이 gtx760m인데 랜더링100에 나머지는 최하옵으로 하니 쾌적하게 돌아갑디다 ㅠㅠ
서론이 길었네요..
암튼 오늘이 오바워치 이틀짼데 와 이거 재밌습니다
제가 게임하면서 진짜 재밌다고 느낀게임이 몇 안되는데 ( 와우, 롤, 오바와치)
진짜 물건이네요.. fps 원래 싫어하는데 이건 진짜 개꿀잼입니다.
아직 안사셨거나 저처럼 사양땜에 고민이시라면 주저말고 사세요
은근히 최하옵인데도 즐길만은 합니다 ㅠ
아 마지막으로
진짜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