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전] 퍼블리셔 운영 미스. 그리고 PTSD

지금 예상외의 흥행에 퍼블리셔가 정신 못차리고 

사람들 슬슬 빠지기 전에 지금 바짝 땡길려고 하는 것 같아요.

스킨이벤트가 2주만에 돌아오고 

헤비컨텐츠인 요정이 지휘관들 자원 다 꼴아박은뒤인 제조이벤트 바로 다음이라니

너무 노골적이에요.

그냥 중국 본섭처럼 천천히 하는게 장기적으로 볼 때 더을텐데

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중국섭으로 시작하걸..

진짜 헬조선 ptsd가 무섭긴 무섭네요. 

[Dezack]

저도 같은 생각이긴한데,
거지런이니 뭐니 하면서 바짝조이는 유저들이 적지않아서
널널하게 할려다가 `와 ㅅㅂ이게 뭐야' 한국서버 왜이래 하면서 빨리 푸는듯

[月下美人]

스킨 관련 정보는 향후에 이런걸 할거라는 선공개라서 당장 안할걸요?
지난 두달뿐이지만 과거 스킨 이벤트도 1x일부터 하나씩 공개하고 적용은 달이 바뀌고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월마다 한번꼴로 했었죠.
지금도 보면 계속 공개만 하는중이고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바로 적용한다는 공지는 없던데요..?
똑같이 10월 1일날 시작할것 같은데...

[Ecarus]

스킨은 안열려 있는 기간 생각하면 한달에 한번이고
사실 딱히 취향 아니면 걸러도 되는거니 패스하고
인형은 이번 주 오픈이 아니라 미리 공지라고 해도 조금 빠른 느낌이긴 하죠
한국 유저들이 아무리 빨라도 그 컨텐츠 속도에 맞춘다고
소프트 하게 하는 사람까지 하드한 일정에 맞추기엔 좀 무리가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