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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좋아하는 경무
아무튼 거록 전투를 마치면 아군이 2명 늘어난다
게임을 시작하면 바로 이어지는 일기토
위기에 빠진 공손찬군에 조운이 나타난다
군량창고를 향하는 지름길이 있긴 하지만,
그러면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가 없다
평지에서는 소용돌이 책략에 당할 수 있으니,
지형을 활용해 초원에서 적과 맞서 싸우면 큰 피해없이 공략할 수 있다
장비에게 기대서 뜨거운 입김을 내뿜는 문추
적당히 패주고 군량고를 털기 ㄱㄱ
이렇게 계교 전투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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