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은 공명에게 도움을 청하자고 제안한다 으흠.. 관우, 관평, 주창은 한동안 못보게 됨 쓸모가 있을지는 과연.. 연의 상 장비가 엄안과 싸울 때 힘으로만 싸우던 장비가 처음으로 지략으로 적을 상대하는 전투라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반응이 좋지 않은 유장군.. 2턴 아군 합류 이렇게 삼국지 설득전이 시작된다 중간에 이탈하는 장수도 있고, 바로 함께 싸워주는 장수도 있다 하나 둘 설득이 되고... 장임만 남게되는 유장군 장노도 제의를 받아들일 것 입니다. 그렇게 좋은 책략은 아닌거 같지만, 선택지가 없는 유장은 황권의 말을 따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