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옛날같으면 바로 도망칠 수 있었을텐데.
그런것보다 봉인에 대해 알려줘.
당신이 만든거지?
그래, 수십년 걸려서 봉인했을텐데 그게 풀리고말다니...
그 봉인이라는 거 어디에 있어?
기다려 봐.
나를 따라오거라.
저 섬이구나.
저 섬이야.
저 섬?
얼음으로 뒤덮인 섬?
그래, 봉인의 힘이 느껴져. 동시에 사악한 힘도.
봉인은 수정구슬의 형태로 되어있어.
전부 4개가 있어.
그걸 되찾는게 가능하다면 마신을 가두는 것도 가능하겠지.
너희들이라면 마신을 봉인하는게 가능할지도 몰라.
.........대단하지도 않네. 체이마 말이지.
............ ,그남자는
하찮은 이야기는 그 쯤해둬라.
녀석들은 곧있으면 이쪽으로 올거다.
안심하십시오, 알카자드님.
이 수정구슬은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을겁니다.
곧있으면 천제가 부활할거다.
그때까지 수정구슬을.........
안들리는 부분도 있고 들려도 모르는 부분도 있어서
글 올려봅니다.(__)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체이머(세이머?), 실컷 으스대놓고 별 것 아니잖아. 안그래?
어차피 잡일꾼(小間使い, 적당한 대치어가 안떠오르네요)에 불과했던 거야. 그 남자는.
그때까지 수정구슬을 사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