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ㆀPictureㆀ] [삼국지] 강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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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창작만화 게시판 급소에치명타님 만화)

[디란두]

흐읔.ㅠㅠ

[준더크]

무력도 지력도 S급은 아니지만 둘다A+급의 사기 케릭터..

[지라스]

밖으로는 위나라, 안으로는 무능한 황제 & 간신들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다 죽어간 사나이 ㅜㅜ

[Pax]

망해가는 나라의 최후의 충신만큼 안타까운 게 없음...

[오데다카]

무리한 북벌로 인해 촉나라를 피폐하게 만들어 금방 망하게 한 인물중 하나

[주인공]

결과론적인 얘기죠. 횟수로 보면 많으나 제갈량이 7년동안 6번 북벌했고 강유는 15년동안 9번 북벌했고 비의의 견제 때문에 병사도 1만명 정도로 제갈량의 촉의 국운을 건 북벌에 비하면 작은 규모의 북벌이었습니다.

[공허의 서주현♥]

어차피 국력차이가 엄청나서 역전을 시도해보고 안되서 망하나 그냥 망하나 양자택일의 상황이었는데..
금방 망하게 << 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 듯.

[파이팅 맨]

오호장군을 비롯한 위연, 왕평도 없고 누구하나 제대로 대장군감이 없는 촉에서 유일하게 대장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라 유선의 총애도 두터웠으니 그냥 호위호식하며 천수를 누리다 갈 수도 있었거늘.. 비장한 최후만큼 비장했던 싸나이 강유짜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