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들! 놓아주지 못하겠느냐!
나를 도대체 누구라고 생각하는거냐!
정말이지, 시끄러운 할배군.
헌데, 메일이랑 애들은 어떨까.
역시 마인에게...
으윽, 뭐야!
모두 무사했던거야? 다행이다.
마인은 쓰러트렸다가우!
그럼, 이 마도사는 어떻게 할까나?
마인 대신에 성에 봉인을 할까?
봐, 봐줘.
나는 평범한 노인이야.
괴롭히지말아줘.
마인도 이제 없어졌으니 놓아주는게 어때?
너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괜찮은거야, 마테리얼에게는 높은 상금이 걸려있다구.
됐어, 이제.
나를 이런꼴로 겪게 하다니
두고보자, 곧 후회하게해주마
그렇게나오는거냐
봉인된 마인은 다른 곳에도 있어
역시 이녀석 산같은 곳에 묻어버리는게 나을거야.
해볼테면 해봐.
스승님!
타토야
나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마도사가 되고싶었던거다.
예전에는 대마도사라고 불리웠지만,
지금은 너에게 조차 이길 수 없구나.
스승님 이제 됐잖아요, 이젠.
그렇구나.
메일이라고 했었지.
이 안에는 내가 모아둔 보물이 있어
마음대로 해라.
넌, 어떻게 할껀데.
나말이야? 난 은거할거야.
뒤는 젊은이에게 맡기기로 할까.
------------------------------------------------------
들리는데로 적어봤는데, 수정할 점 있을까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