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은 누굴까요?
북부지방은 함락되었고, 현재 호드의 궁극적인 우위앞에 로데론 서쪽지역만이 반항할 뿐이다.
오크부족들이 약해져가는 얼라이언스를 향해 대규모의 출정을 준비하고 있을 때, 대족장은 불길한
소식을 받았다...
굴단과 그의 폭풍파괴자 부족들이 호드를 배신하고, 황혼의망치부족에게 항해하여, 파도밑에 묻혀있다고
알려진 고대무덤을 찾으라고 강요하였다.
둠해머의 지시아래 있던 첩자는 굴단이 바다 바닥으로부터 화산 섬을 끌어올려, 숨겨진 지하실을
열었다고 보고하였다.
위대한 흑마법사가 이 무덤으로부터 무얼 해방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족장은 이런 명령을
지시하였다. - 배신자들을 처리하라. 그리고 굴단의 머리를 가져와라 -
점점 어려워지는게 느껴지네요
이번에도 여러차례 실패를 딛고 플레이
섬에 있는 적들을 유인해서 잡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미션은 막강한 해군력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히므로
빠른 오일확보와 3배빨리 거대거북을 뽑아내야합니다.
후딱후딱 테크
이 꼬부기가 필수인 미션
아니...이 온게임넷 8월14일 홍진호의 푹풍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배를 못만들게 오일차단
꼬부기까지만 잘버티면 넉넉히 플레이가 가능
아...이 섬을 밟아보다니...적 트롤구축함에 몇번을 콴광당했던지
눈물이나네요.
데스나이트에 굴단일러스트
아니 왜 입구가 없어 고민하다가
고블린공병으로 입구만들기
굴단이 살게라스무덤을 와서 뭔가 기대했는데
굴단잡고나선 뭐 아무것도 일어나는게 없군요.
굴단 오크 미션3에 이은 인물소개
둠해머가 제 2차 대전쟁에 한창 골몰하고 있을때 굴단은 그의 휘하에 있는 죽음의 기사들과 오우거들
그리고 흑마법사들을 모두 동원하여 살게라스의 무덤을 찾기 위해 애썼다.
호드 군대에서 이들이 모두 빠져나가자
둠해머는 승기를 잃었고 얼라이언스는 호드군을 크게 격파하고 생존자 대부분을 포로로 잡았다.
굴단은 결국 무덤을 찾는데 성공하였지만 복수에 굶주린 둠해머의 해군이 그를 뒤 쫒기 시작하였다.
무덤을 천천히 조사할 시간이 없어진 굴단은 수하 몇명만을 데리고 곧장 무덤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힘의 원천 대신 무덤을 지키고 있던 악마들의 공격이었다.
고생끝에 무덤 내실로 들어간 굴단이 살게라스의 힘의 원천을 발견하였지만
그것은 이미 대부분 1차 대전쟁 당시 죽은 메디브에게 전달되고 얼마 남지 않은 것이었다.
결국 굴단은 살아남은 부하들에게 배신을 당하였다.
그의 위대한 힘과 결의에도 불구하고 큰 상처를 입은 굴단은 결국 살게라스의 무덤 안에서 숨을 거두었다.
훗날 그의 머리는 잘려 살이 모두 발려진 후 해골만 남아 오그림 둠해머에게 바쳐졌으며
카드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이를 큰 마력을 가진 신물로 생각하여 찾고자 하였으나 넬줄의 손에 넘어간 뒤
최종적으로 제 3차 대전쟁때 일리단 스톰레이지(Illidan Stormrage)에게 먹혀버렸다.
이후로 일리단의 머리에서는 뿔이 솟아났고, 등에는 날개가 돋아났다.
[출처]
http://storycraft.ivyro.net/
http://helllord.egloos.com/
http://cafe.naver.com/sw16.cafe?-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32
방어 다지기 -> 공격.
워1 보다 더 단순한 듯 한...
워1 은 휴먼/ 오크가 마법 뿐 아니라 능력치도 좀 차이나고...
실내미션이라던가... 난이도는 1이 좀 더 높았던거 같네요.
무엇보다 드래그 해서 선택할 수 있는 캐릭 숫자가 달랑 4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