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배신 그리고 알터랙의 멸망
군주 로서는 얼라이언스에 배신이 있음을 알렸다. 알터랙의 군주 페레놀드가 전쟁 초반부터 계속 호드를 도왔던 것이다.
타렌 밀을 통해 지나가던 엘프 타격대의 진로를 오크에게 접하도록 한자가 바로 페레놀드였다.
티르의 손에서의 반란 또한 알터랙의 첩자가 그곳의 오크 광산채취시설을 감출 생각으로 시작한 것이었다.
총사령부는 알터랙 국가는 얼라이언스에 대한 반역죄를 범하였으며 그들과 오크 호드의 연합은 반드시 깨져야 한다고 포고했다.
페레놀드에 의해 부당하게 붙잡힌 자들을 구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알터랙의 수도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라.
일꾼도 없이 시작 미션에서 마법사랑 일꾼 구하고 했으니
구해서 쓰면되겠네요.
마법사가 되기 위해서는 동정을 지켜야한다면서요?
끔찍히 살해된 양
무언가를 지키고 있는듯한 필
역시나
마법사가 한명 더 있었는데 아래 캐논 막고 저세상가셨습니다.
뽑을 수 있지만 사용을 안합니다
동정마법사 파이어볼로 괴롭혀주기
무한 힐의 굇수 팔라딘
근데 손이 느린 저는 소규모만 운영합니다
승리가 코앞
미션 컴플릿은 실수로 못찍음 -끝-
알터랙은 폐허가 되었다.
알터랙이 파괴된 후 군주 페레놀드는 비밀결사대(The Syndicate)를 조직한 뒤 알터랙 산맥 등지에서 활동했다.
페레놀드가 죽은 뒤에는 아들 엘리넬 페레놀드 경(Lord Aliden Perenolde)이 지휘를 맡고 있다.
와우에선 얼라이언스와 호드 어느쪽에도 끼지 못하고 구박받는 신세이다.
현 비밀결사대 리더인 엘리넬 페레놀드 경과 비밀결사대 대원. 대원들은 알터랙 국가색인 주황색의 복면을 쓰고 있다.
(황건적도 아니고...아 황건적은 노란색이지)
알터랙은 2차 대전동안, 로데론 얼라이언스에 합류한 7개의 인간 왕국중 하나이다. 이 왕국은 알터랙 산맥으로 알려지는 장소의 산과 언덕들에 위치하고 있었다.
알터랙은 군주 엘리덴 페레놀드의 지배를 받고, 얼라이언스의 가장 약한 왕국이었으며, 비교적 작은 규모의 병력과 물자를 지원하였다.
비록, 로서와 테레나스의 열정적인 태도를 높게 샀지만, 그의 왕국은 얼라이언스의 패배를 두려워하였고, 군주 페레놀드는 호드에 협력하여,
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왕국의 존속을 약속받았다.
티르의 손의 광산을 폭파시킨 농부들의 반란들을 조작하고, 해적들을 고용하여 은빛 손 기사단을 전복시키기 위해 빛의 인도자 우서 경을 암살하려고 한,
페레놀드는 하이 엘프에게 붙잡혀 호송되어 타렌 밀을 지나던 중 매복했던 트롤들에게 구출되었다.
페레놀드의 배신이 확실해진 뒤, 토라스 트롤베인의 스트롬가드의 강력한 군대는 그 작은 왕국에서 분노를 발산하였고, 냉정하게 그들을 무너뜨리고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알터랙의 장군 하스는 얼라이언스에 충성을 맹세하였고, 토라스는 그의 군대를 온전히 보내주었다. 전쟁이 끝난 뒤, 토라스 트롤베인은 전쟁동안,
스트롬가드의 희생과 노력에 보답하여 알터랙 동부의 주권을 요구하였다. 알터랙의 생존자들은 넬쥴의 군대에 가담하였고, 새로운 어둠의 문을 열기 위해,
그 주술사의 임무인 불가사의한 유물들을 훔치는 것을 도왔다. 훗날, 그 국가가 무너지고 난 뒤에, 국왕 테레나스 2세는 군주 프레스토에게 그 지역의 권한을 넘겨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계획은 프레스토가 사려졌을 때 같이 사라졌으며, 알터랙의 자취는 후에, 언데드 역병과 스컬지에 의해 황폐화 되었다.
이제 그 지역은 폐허가 되어 분쟁만이 남은 상태이며, 도시의 폐허에는 산사태 오우거들이 점령하였고,
곳곳에 흩어진 알터랙 생존자들과 스트란브레드는 비밀결사대의 범죄의 소굴이 되어, 그들의 전략적 도시가 되었다.
[자료출처]
http://jinh.tistory.com/196
http://storycraft.ivyro.net/
http://helllord.egloos.com/category/1.%20%EC%9D%B8%EB%AA%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