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뼈의 해안
틈을 봉인하기 위해 필요한 그 유물을 찾음으로 호드는 우리에게 대항하는 공격을 준비할 시간을 벌었다.
한 대규모 오크 함대가 점령했던 해안을 위협하고 있고, 많은 전선에서 얼라이언스 세력은 매우 압박받았다.
이제 우리의 승리를 위한 유일한 기회는 메디브의 책을 얻는것에 달려있다.
차원문에 대한 모든 지식이 잠들어있고 그림자달 요새에 있는 네'줄과 그의 죽음의 기사들의 소유물이다.
우리 세력의 수고를 덜고 그의 저주받은 성역을 파괴할수 있도록 해안선을 지키는 요새를 기습해야한다.
오크 대륙 드레노어 온 뒤로는 거의 이런 패턴
배타고 오크털어서 기지만들기.
아까운 금광 한톨이라도 주지 않기위해 일꾼부터 척살
터를 잡고 있으니 슬금슬금 쳐들어 오는군요.
바다 맵이긴 한데, 땅끼리 워낙 가까이 붙어 있어서
함대빠워만 밀어붙이는것이 힘드네요.
데스나이트 폭풍에 배들이 녹아버림
블리자드 쏘는 맛이 쏠쏠함
CPU가 멍청해서 공격하면 몰려와서 알아서 죽어드립니다.
이야 신난다~
꽤 오래걸렸는데 스샷으로하니 얼마 없군요.
어둠달 요새는 과거 [카라보르 사원]이라는 이름의 드레나이 성소(聖所)였다고 한다.
예언자 벨렌이 머물던 곳인데 1차 대전쟁 전에 타락한 오크의 공격을 받아 굴단과 어둠의 의회에게 빼앗겼다.
굴단이 죽은 뒤에는 넬쥴이 점령해 사용했었다.
그리고 이곳이 바로 불타는 성전 최종보스 일리단이 숨어있는 [검은 사원]이다.
드레나이 수장 예언자 벨렌
본래 아르거스 행성에서 킬제덴과 아키몬드와 함께 에레다르들을 이끌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킬제덴과는 서로를 형제로 여길 만큼 둘도 없는 친한 친구사이였지만…
살게라스가 나타나 에레다르들을 유혹해 타락시켜버린 이후에는 킬제덴과 불타는 군단을 피해 끝없이 도망다녀야 하는 처지가 되어버린 인물.
대다수의 에레다르가 살게라스의 꼬임에 빠져버렸지만, 앞날을 내다보는 능력을 가졌던 벨렌은 살게라스의 유혹 뒤에 숨어있는 사악한 의도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를 올린 끝에 나루 크우레가 그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그의 도움으로 나머지 에레다르를 이끌고 아르거스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우주를 계속해서 떠돌다가, 드레노어에 정착한다. 원래 드레노어에 살던 오크와는 충돌 없이 지내며 이때 듀로탄과 오그림 둠해머를 만나기도 하지만,
또다시 악마들과 타락한 오크들에게 수난을 겪고는 견디다 못해 엑소다르를 타고 드레노어를 탈출, 이번에는 아제로스에 불시착하며, 아제로스에도 성스러운 빛을 섬기며 불타는 군단에
맞서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얼라이언스와 연합하게 된다.
불타는 성전에는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에게 맞서는 선봉장의 역할을 톡톡히 했으나, 리치왕의 분노에 들어선... 그냥 사람 없는 엑소다르를 지키는 공기일뿐.
게다가 죽음의 기사와 같은 일부 축복받은 직업에게 솔플로 잡히기도 한다. 안습
존재감 없기로는 블러드 엘프의 수장 로르테마르 테론과 1,2위를 다투고 있다.
로르테마르 테론은 그래도 쿠엘델라 퀘스트에나마 등장하는데 비해, 벨렌은 리치왕의 분노 스토리 라인 상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고 엑소다르는 실버문보다도 사람이 없는 도시니
존재감 없기로는 벨렌이 우세할 것 같지만… 벨렌은 그래도 전용 목소리와 전용 룩이 존재한다................
[자료출처]
http://jinh.tistory.com/205
http://storycraft.ivyro.net/
엔하위키
워3 에서의 그 큰 비중은 어디가고 -_-;
퀘스트도 안 주고 (안 주는 걸로 기억)
어린이주간 이벤트에서 발도장 하나 찍어주는 정도.... -_-
내심 언젠가는 뭔가 보여주겠지... 했으나...
결국 대격변에서는 죽고 안 나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