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발번역으로 시간 보내기.
신나는 파이널 판타지 3 (북미판)
시작하자마자 구멍에서 떨어지는 주인공.
구멍을 보지 못했는데, 어디로 떨어지게 된거지.
루네스
Ur 마을에서 장로 토파파와 니나가 키운 고아.
천성이 모험심이 강하고, 호기심으로 인해
대지진으로 생긴 구멍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고블린 3연벙? 이 아닌 3마리와의 전투가 벌어집니다.
괴물이잖아!?
...
진행하다보면 보물상자들이 나오는데, 다 주워먹자.
흠...저 바위 뭔가 이상한데
롱소드를 획득했다!
진행하다보면 샘이나오는데 터치하면 HP,MP 모두 회복시켜준다.
샘이다.(원천)
신비로운 색이군.
왠지 마시면 소다맛날거같은 샘
뭐야!? 신전같은곳에 가면 루네스는 이상한 빛에 휩싸인다.
랜드터틀 재수없으면 처음부터 다시해야할지도 모르는 보스전.
보물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중 남극바람을 이용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
넌 선택되었다.
누..누구야. 거기 누구야
어둠의대지에서 온 전사여.
너는 희망을 가져오는 자로 선택받았다.
(위)
(위)는 느드슬 윗하면, 이스샷은 아래
크리스탈이 나에게 말을 하는건가?
어둠이 세상을 뒤덮어 위협하고 있다.
빛이 사라질 때, 균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무..무슨소리야?
너의 운명을 함께 할 이들이 있다. 넌 그들을 찾아야한다.
너가 그들을 찾게 되었을 때, 너에게 마지막 빛...우리의 마지막 희망을
수여할 것이다.
어서 떠나거라!
잠깐! 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구!
위로 되돌아 왔구나.
빛의라이트? 어둠의다크니스? 마지막 희망의 라스트 호프?
이게 다 무슨 말이야?
크리스탈에게 쫓겨나다 시피 나온 주인공.
안녕, 루네스!
어떤 애들이 마을 구석으로 가던데. 뭐가 그렇게 소란스러운지 궁금해
루네스! 장로들이 널 찾고 있어.
(비달)사순 왕의 성은 이곳 서쪽에 있어.
이 마을을 포함해서 팔메니 산에 둘러쌓인 대륙 전체의 군주이지.
너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느낄 수 있구나.
장로 토파파의 이야기를 들어보거라.
니나
드디어 이런 날이 왔구나.
너가 걱정되는구나, 너가 조심할거라고 약속해주렴
장로 호마크
루네스.. 넌 니나를 어머니로서 대했을 거다.
니나는 너를 낳아준 어머니는 아니지만 진심으로 널 돌봐주었다는 것을
알아야할거야.
장로 토파파
왔구나 루네스. 그래 넌 선택된 자다.
넌 크리스탈과의 만남이 우연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그건 크리스탈의 의지야.
넌 선택된 자야
선택되었다구요? 뭐를 위해서요?
전 이해할 수 없다구요.
아주 오래전, 한 여행자가 갓난아이를 데리고 나에게 왔었지.
그의 얼굴은 그을음이 묻어 있었고, 옷은 타버려 누더기가 되어 있었단다.
여행자가 안고 있던 아이가 바로 너란다.
생각해보면 너는 이미 크리스탈이 선택할 운명이였을지도모르지
자 어서 여행을 떠나거라.
너의 마음에 자리잡은 빛을, 힘을 가지고 좋은 일에 쓰거라.
쫓겨나서 여기저기로 돌아다니면
카즈스 마을 전체가 저주에 걸렸다는 것을 들었어.
난 그 근처에도 가지 않겠어.
여행을 가게 되었다고 들었어.
너가 원할 때마다 자유롭게 쉬렴
현재 직업을 말해줄래?
프리랜서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할배
크리스탈 빛으로 축복받은 이는 샘물을 마시면
체력이 회복된다 이런뜻인듯
마을을 떠난다면서 마을 전체 사람들과 이야기해보그라
우물에 있는 포션도 챙겨가구
빠짐없이 챙겨주자
카즈스마을에서 보기전 까지는 유령을 믿을 수 없었어.
몰라;
아무튼 카즈스에서 무슨 일 이 있음을
꾸준히 이야기해주는 npc들
창고에 있는 아이템을 가져가거라.
여행가는데 도움이 될거야. 몬스터 조심하고~
북쪽좌측에 그 집이 있습니다.
게임초반이라 스위치 찾는 방법 알려주기
빛나는게 보이니
줌인 해서 건들어주면
막혀있던 통로가 생김
오 그래? 유령은 없다고?
그럼 가서 확인해보고 오라구
하! 넌 그럴 배짱도 없어. 넌 겁쟁이야!
토파파 장로가 키운 또 다른 고아.
루네스와는 달리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공부는 그에게 수줍어하는것보다 더 많은 지식을 주었다.
어이,아크. 무슨일이야?
루네스다! 튀어!
...
어이, 기다려, 아크!
내게서 달아나지마!
난 겁쟁이가 아니야...
하지만,난 강해져야해.
하지만, 루네스의 도움을 바랄 순 없어.
내가 확인 할거야!
아크가 도망간 뒤에 줌인을 해보면 번쩍번쩍 하는게 있다.
그것은 바로 포션.
카즈스 마을.
왠지 들어가기를 망설이는 아크 뒤에 살금히 와서
등을 툭 쳐주면 깜놀하는 아크
아크! 나야, 루네스! 두려워하지마.
왜 도망갔어?
뭘 입증해보이려는 거야?
...나랑 같이 가자 루네스.
난 모두에게 약골로 보이고 싶지 않아!
혼자서 이곳에 왔어.
나랑 함께 하자, 루네스,응?
좋아. 너가 원한다면야.
아크가 파티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