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긴 던전앤드래곤 시리즈와 관련된
다크엘프 트릴로지와 아이스윈드데일 트릴로지를 한번 읽어보려고 합니다.
엔하위키에서 우연히 드리즈트 두어덴 이라는 인물에 관련된 글을 읽고나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고민있는데,
예전에 영화 반지의제왕이 대히트를 쳤을 때
와 영화로 봐도 재미있는데 원작인 소설로 읽으면
더 세세한 이야기가 있어서 더 재미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황금가지에서 출판한 반지의제왕을 전권 질렀습니다.
그렇지만....... 1권 초반 무슨 숲을 헤쳐나가고 어디를 가고...
매번 앞부분만 읽다가 포기하게 되더군요.
제가 처음 접한 판타지소설은 드래곤라자인데,
서양에서 건너온 판타지소설에 익숙치 않아서 생긴 일인듯 싶습니다.
질문1. 다크엘프, 아이스윈드데일도 위와 같은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질문2. 혹시 배경지식이 없으면 좀 읽기 어려운지도 궁금합니다.
읽어주신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팬분에게 감사말씀드립니다 꾸벅
p.s 출판된지 꽤 되서 전권 파는 사이트가 없네요
절판도 있고... 한번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