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3 데슈와의 만남
시드가 사는 카난 마을에서 장비를 챙기고
드래곤 골짜기를 여행~!
찍는데 실패 했지만, 용을 만나 쫓기다가 어디론가 떨어지는데,
그게 하필 용둥지;; 어딘가 스파이가 있ㄴ는듯한 기분은 뭐지.
???? : "하하하! 다 보고 있었다구. 너희들도 참 바보구나~
드래곤에게 붙잡히다니!"
르네스: "남 얘기할 처지가 아닌 것 같은데.. 당신도 드래곤에게
붙잡힌거아냐?"
통성명 하는데
등장하는 용느님 갑자기 생각드는게 암컷인가?
겁도 모르는 루네스와 잉그스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 됬는데 용을 만나다니
다 끝났어 ㅠㅠ
잠깐 개겨봤는데 다 한방
마침 도적스킬 flee로 도주 성공~
레피아 : "아! 그것보다 당신! 사리나씨가 울고 있었어!"
데슈 : "..그렇군. 하지만 난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돼..
그런데 그게 생각이 안나서.. 뭐! 머지않아 생각나겠지!
든든한 친구들도 만났으니!"
이렇게 새로운 동료를 맞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슈 마음에 드네요
흔한 기억을 잃은 꽃미남 캐릭이지만 ㅎㅎ
대사출처
공략집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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