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층에서 접할 수 있는 스토리상 가장 중요한 퀘스트 라크다난을 시작하겠습니다.
이건 돌아다니다보면 나오는 짤막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책
라크다난 퀘스트는 14층에서 라크다난을 만나면 퀘스트를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요기잉네~
아래 스토리를 나중에 참조해주세요.
아무튼 미쳐 날뛰는 레오릭왕때문에 어쩔수 없이 충신 라크다난외 ~명이 반란을일으켜
레오릭을 죽여버렸는데...
죽기전 레오릭왕이 영원히 자신을 섬기게 될거라는 저주를 내려서
지금 죽지도 못하고 지하미궁을 방황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네요
케인의 이야기까지 마저 듣고 출발~
골든엘릭서는 15층 어딘가에 있습니다.
전사로 플레이할 때 왕짜증나는 서큐버스들!!
엘릭서 발견
엘릭서를 넘겨주면..
회계하였으니 천당으로 가려나
보상은 바로 이겁니다.
디아블로1 쵝오의 투구죠.
8. The Fall of Black King : 암흑왕의 몰락
웨스트마치의 군대와의 전투는 치열한 살육전으로 끝났다.
칸투라스의 병사들은 방어하는 웨스트마치 병사들을 크게 물리쳤다.
라크다난은 칸두라스로 살아남은 병사들을 모아 돌아왔다.
그들은 트리스트람의 마을을 찾기 위해 발길을 돌렸다.
레오릭 왕은 자신의 아들이 없어진 것을 알곤 화가 치밀었다.
그의 남은 경비병들과 마을을 찾아다닌 끝에 그의 아들이 어딘가에 숨겨져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아들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했지만, 레오릭은 그들이 작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반란자 취급을 하였다.
그리고 비통과 슬픔에 빠진 레오릭은 많은 마을 사람들을 반란죄로 처형하였다.
라크다난이 음모의 일부분이라고 믿은 왕은 그를 죽이도록 명령했다.
하지만 라크다난과 그의 병사들은 이 사실을 알고 공격에 들어갔다.
어두운 왕궁의 방에서 전투가 치루어졌다.
라크다난의 병사들은 모든 레오릭의 수비병들을 무찔렀다.
그리고 라크다난은 왕에게 그동안의 잘못들을 속속들이 이야기해 주었지만 왕은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그에게 저주를 퍼부었다.
라크다난은 이제 자신의 명예를 뒤로 하고 왕에게 칼을 들었다.
라크다난은 천천히 왕에게 다가가 칼을 뽑아들었다.
격정과 슬픔에 가득찬채 모든 명예를 바람 속에 흩뿌리며 라크다난의 칼날이 레오릭의 심장을 향했다.
왕의 일갈의 신음이 울부짖음으로 퍼졌다.
그는 마지막 몸부림을 치며, 반역자들에게 영원한 저주를 약속하였다.
그리고... 칸두라스의 명예는 모두 사라졌다.
본래 칸두라스의 대왕 레오릭 왕을 보좌하던 수호기사단의 단장이었으나 디아블로의 정신공격,
웨스트마치 원정 실패, 아들의 실종 등으로 미친 폭군으로 변한 레오릭 왕을 보다못해 부하들을 이끌고 왕을 살해했다.
이 과정에서 레오릭이 죽어가며 기사들에게 영원히 죽지 못하는 저주를 걸어 지옥 밑바닥을 떠돌게 만들었는데,
라크다난 역시 이 저주에 걸려 지옥을 헤매고 있다. 게임상에서는 싱글 플레이시 지옥 14층에서 볼 수 있다. 근데 디아블로1의 퀘스트는 전부 랜덤성이 강해서, 운없으면 못볼 수도...
대화를 걸면 자신이 안식을 찾기 위해 지옥 15층 어딘가에 있는 황금 비약(Golden Elixir)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이 비약을 찾아서 건네주면 감사의 인사를 건네면서 죽고, \'강철의 장막(Veil of Steel)\' 이라는 유니크 투구를 드랍한다. 이 투구는 디아블로1 최강의 투구이므로 이 퀘스트 생기면 땡잡은 거라고 보면 된다.
자신이 하던 말대로 생전엔 올바르고 정의로운 인물이었으며, 데커드 케인은 라크다난을 \'영웅\'이라고 칭하고 있다.
트리스트람 사람들도 대부분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는데, 아마 보통 사람들은 라크다난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퀘스트 자체가 등장하지 않는다.
출처 : bgm저장소, [출처] 에필로그|작성자 에너지, 엔하위키, PC POWER MAGAZINE 디아블로 공략집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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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도 스킬+만 제외한다면 그렇저렇 좋지만, 말아먹을 힘제가 헬름중 최고....
그래서 안쓰는 비운의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