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의 마지막 퀘스트!
댜블로 잡으로 갑시다.
조낸 들어가기 전부터 쫄고 시작한다는 붉은 포탈
그리고 디아블로2에서는...
초 간단 합니다. 걍 레버 한개씩 열어주면됨.
그런데 몹들이 개쎄서 초간단만 하지는 않음
마법 졸 짱나게 텔레포트 쓰면서 도망다닙니다.
마나포션 여유되면 엄청사서 파이어월을 써줍시다.
죽을 때 가장 멋진 블랙나이트
레버를 재껴주면
봉인되어 있던 문들이 활짝열림~
거기엔 나이트랑 마법사들이 득실득실
마지막 레버를 당기고 디아블로 눈치 못채게
옆 몹들 조금씩 없애거나, 디아블로만 유인해내서 잡아주면 됩니다.
덩치 쩌는 디아블로
좀 쩌는듯
디아2에서는 날렵한데 여기서는 덩치가 좀 있네요.
여기저기 모습들을 보기위해서 스샷스샷
마지막 일격을 날려주면 피가 분수 뿜듯 나옵니다.
멋지네요 이걸로 저의 디아블로 연재는 끝~
로그 엔딩은 어떨까 싶었는데 그냥 안보는게 나을지도...
비슷하더군요. 여자비명소리만 빼면.
Fall of Diablo : 디아블로의 몰락
라자루스와 함께 호라드림의 사원을 장악한 디아블로는 다른 형제들을 풀어내 천상을 향한 대반격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그런 야망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힘이 모자랐다.
그 순간에도 디아블로의 소식을 듣고 디아블로를 처치하려는 영웅들이 트리스트람으로 모여들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살아서 돌아오지 못하였고, 사람들은 더욱 강력한 영웅을 갈망하였다.
사람들의 갈망은 드디어 이루어져서 디아블로는 아주 강력한 영웅에의해 다시 소울스톤 속에 봉인되고 말았고,
모든 공포는 다시 땅속 깊은 곳으로 사라져 가는 듯 했다.
그러나 영웅은 모든 공포의 근원인 디아블로가 봉인되어 있는 핏빛으로 물든 저주받은 돌인
소울스톤을 들고 한참을 고민해야만 했다. 그는 자신의 강인한 육체와 순결한 영혼의 힘으로
그 악마를 영원히 가둘 수 있게 되길 기원하며 소울스톤을 자신의 이마에 꽂아 넣는다.
이제 소울스톤안에서 지옥의 불꽃과도 같이 타오르는 디아블로와 영혼의 투쟁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영웅은 이 공포의 근원을 영원히 이 세상에서 소멸시킬 방법을 찾기위해 먼 동방의 신비로운 땅을
향해 기나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좀 더 강한 육체를 얻기 위한 디아블로의 계획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했다. 영웅은 더 이상 영웅이 아니라 어딘지 모르게 디아블로를 닮아가고 있었다.
디아블로1 엔딩 나레이션
지금 그대의 눈앞에 무시무시한 붉은 화염과 같은 지옥의 불꽃이 소울스톤을 감싸고 있다.
선명한 피가 그대의 두눈에 흘러내려가고, 저주받은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그대는 이미 악마 디아블로의 실체를 봉인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제, 당신은 봉인된 악마를
스스로 억제할수 있는 충분한 힘과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원하고 있다.
비록 오랜 전투와 모험을 통해 강인해졌다 하더라도 그대는 자신의 영혼 속 깊고 어두운 곳에서 솟아올라
그대의 영혼을 잠식하려는 악마의 몸부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대가 이 악마를 계속 억제하여 싸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대의 의지는 먼 동부에 있는 고대의 신비로운 대지를 향하여 발걸음을 옮긴다.
그리고 아마도 그 곳, 황량한 아레나크(디아블로2의 액트2 배경지)의 길 저편에서 그대는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해답, 아니 구원을...
출처 : bgm저장소, [출처] 에필로그|작성자 에너지, 엔하위키, PC POWER MAGAZINE 디아블로 공략집 (2000년 8월) 그리고 돌아온 워리어.......... |
매번 게시물보면서 하고있는데 오랫만에 하니재밋군요.ㅎㅎ
근데 이동네 법사새끼들은 왜이리 텔레포트를 하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