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는 저는 좀 보는동안 무안하더라고요;
난 저렇게 정색하는 반응 보이는 사람 좀 그렇던데 말이죠..
허탈한 웃음 섞어가면서;; 다른게 싫은게 아니라 무안해서요;
아무리 못한다고 그래도 앞에두고 너무 깔보는 느낌이잖아요
그래도 동등한 눈높이에서 존중받아야지.. 사람마다 잘 하는게 다른데 ㅎㅎ
박명수가 자질이 없는건지 몰라도 무도에서 노래를 불러야 되는 상황이 오면
꼭 연습은 안하고 무작정 들이대는 무대포같은 기질이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크리스마스특집때 all you need is love 녹음할 때나 콘서트특집 때 하루하루 녹음할때나(이때도 랩) 노래를 들어보고 기존곡을 좀 알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가서 무조건 일단 하고보자는 식같음.
편곡자가 가수가 저렇게 곡해석을 못해 봤는데 좀 허탈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