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타소지로™ 입니다.
이번 이야기의 장소는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의 장미 주인공이 오스칼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주인공은 마리 앙투아네트
3화는 마리 앙투아네트 위주로 갑시다.
입궁하는 오스칼
인기절정의 오스칼
신분제였던 당시 프랑스 귀족 사회에서는 신분이 높은 귀부인이 먼저 말을 걸어주기 전에
신분 낮은 귀부인이 말을 걸 수가 없었다.
출처:엔하위키
첫 입궁을 하는 마리 앙투아네트.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집중을 하자, 너무 좋아한다.
루이16세에게 같이 춤추자고 했는데, 거절하는 바람에
다른데로 시선을 돌리는데 마침 있는 오스칼과 앙드레.
유일하게 자신을 적대적으로 보는 여자를 발견한 마리 앙투아네트
루이15세의 공주들
예전에는 그냥 시녀들인지 알았음;
여러가지로 심기가 불편한 마리 앙투아네트
뒷담화를 하고 있는 마리와 루이15세의 공주들
소문에 의하면, 여차저차해서 뒤바리 백작이랑 결혼을하게 되었는데
결혼 이튿날, 독살 시켜서 신분상승을 했다는 이야기.
첫인상도 좋지 않았지만, 루이15세 공주들 부추김에
더욱더 뒤바리부인을 싫어하게 된 마리 앙투아네트
한편, 뒤바리 부인도 자신에게 모욕감을 준 마리 공주에게 매우 화가 나있었다.
다음 번 입궁!! . . .
스포이라이트를 즐기는 뒤바리 부인
초대를 거절해서 실망한 마리 앙투아네트
출세의 지름길인데 왜 거절했냐는 말에 "궁디팡팡 해줄까?"
뒤바리 부인 "저랑 노실 분 모셔요"
마리 공주 "저랑 노실 분 모십니다~"
뒤바리 부인이 사실상 프랑스의 왕비였다지만,
형식상으로 이 당시 프랑스 궁정에서 가장 지위가 높은 귀부인은 왕세손비 마리 앙투아네트였다.
루이 15세의 공주들과 마리는 이 점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뒤바리 부인을 견제했던 것이다.
출처 : 엔하위키
빡친 뒤바리 부인은 루이15세에게 고자질 하지만,
별일아니라는 반응을 하시는 황제님 . . . .
오늘도 여전히 친목질중이신 마리 공주님
이전 사건도 있고해서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모든 사람이 보고 있는데....
2번 당하는 뒤바리 부인
"넌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어"
후폭풍으로 어디에 줄을 서야할지 고민중인 귀족분들
그 와중에 오스칼은 어디에 줄을 서게 될지 궁금해한다.
오스칼의 입장 . . .
갑작스레 뒤바리 부인에게 찾아온 오를레앙 공
이번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계책을 이야기 해주는데...
그건 바로!
자신의 어머니가 궁정내 암투에 이용된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오스칼.
계속... |
이건 순정물이긴 보다는 역사물이니까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