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타소지로™ 입니다.
점점 더 고조되가는 대립
여러번 굴욕을 겪은 뒤바리 부인은
다시 한번 루이 15세를 끌어들이는데
역시 단순하신 루이 15세
'아이싸움이 어른싸움이 된다' 라는 속담처럼 베르사유궁전 내 신경전이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간의 전쟁으로까지 번질거 같은 위기.
그 사이, 오를레앙 공의 방문
페.르.소.나!
는 아니고...
뒤바리 부인과 오를레앙 공은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서 도와주기로 약조한다.
뒤바리 부인은 루이16세가 잘못된다면
루이 15세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오를레앙 공을 밀어주기로 한다.
루이 15세의 호출
이거슨 프랑스식 집합
이번에도 사람을 쓰고 버리는 오를레앙 공
루이 15세는 이 신경전이 잘 풀리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날 것을 암시하는데,
혼자 착한척 다 하는 뒤바리 부인
문제의 화약총
주의를 주는 오를레앙 공
루이 16세의 쏘는 타이밍이 늦어 여우는 말을 공격하고,
말은 여우의 공격에 놀라서 루이 16세를 낙마시킨다.
루이 16세는 미숙한 사냥솜씨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 . . 한편, 루이 15세에게 한참 갈굼 받은 메르시 백작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설득中
메르시 백작과 오스칼의 설득에
마음을 고쳐먹은 마리 앙투아네트 . . .
. . 이 때! . .
루이 15세 공주 방해로 본의아니게 한번
뒤바리 부인에게 굴욕감을 주게 된다.
. . .
새해인사하러 온 뒤바리 부인
이렇게 뒤바리 부인과 마리 공주의 신경전은 끝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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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앤 이야 절판 안되었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