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네요...
냅다 따귀 맞으면서 시작합니다
'내가 고자라니'
는 아니고 이건 히밤쿰!
어릴 때 부터 함께 한 오스칼이 어느순간
멀어져만 가는거 같다고 생각하는 앙드레
. . .
페르젠과 마리공주는 산책을 하다가
승마중인 뒤바리 부인을 보게 된다.
. . .
뒤바리 부인의 말타는 모습이 샘이 난듯한 마리 공주
노아이유 부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루이 16세는 승마를 허락한다.
말을 다루는게 서툴어서 말이 날뛰기 시작한다.
다행히 물에 빠지기 전에 마리를 구출해내는 오스칼
구하는 도중에 상처를 입게 된다
빡친 루이 15세는 책임을 추궁하고...
칼을 뽑는 오스칼
오스칼이 돌발행동을 하자, 포위하는 병사들
이때 나타나는 마리 앙투아네트
정말 보는 사람도 눈물이 나오는 장면
앙드레가 사면받고 그 뒤 쓰러진 오스칼
자책하는 앙드레
마리의 낙마사건 덕분에 페르젠은 오스칼이 여자임을 알게 된다.
. . .
ㅠ.ㅠ
옆에서 간호하는 앙드레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오스칼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목숨이라도 걸겠다는 앙드레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