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타소지로™ 입니다
'왕이 바뀌니 살림살이가 좀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렇게 루이 16세의 프랑스 통치가 시작된다.
루이 16세가 대학을 방문하자 17세의 로베스피에르는 500명 학생을 대표해 비를 맞으며까지 연설을 했다.
가슴이 벅찼던 그는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자신에게 무슨 말을 건네실까 내심 기대하고 있었지만
식이 끝나자마자 그들은 뒤도 안돌아보고 나갔다고 한다.
출처 엔하위키
이제 뒤바리 부인도 없으니 이제 좀 나아지겠지 하는 사람들
유난히도 마차에 많이 치이는 로자리
로자리는 마차에 타고 있는 사람이 잔느랑 닮았다고 생각한다
미행하는 로자리
잔느임을 재확인하는 로자리
얼굴도 이쁘고, 마음씨도 착한 로자리는
언니에게 폐를 끼칠까 말을 걸지 못한다
무엇인가 암시하는 듯한 어머니의 반응
. . .
꿈꿔왔던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잔느는 누구보다 더 노력을 한다
. . .
갈수록 삶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고민 끝에 잔느를 찾아가는 로자리
잔느가 다른사람들에게 자신을 몸종으로 소개하지만,
로자리는 언니의 입장을 이해해준다
피도 눈물도 없는 천하의 ㅆㄴ 잔느...
자신에게 걸림돌이 될까 싶어서 로자리를 내쫓아내버린다
. . .
잔느에게 버림받은 로자리는 한 취객에게 희롱을 당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몸이라도 팔아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된다
마차소리를 들은 로자리
오스칼과 로자리의 첫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자신을 도와준 블랑빌리에 부인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잔느
가짜유서를 로앙 추기경에게 확인 받기 위해 불렀다고 말하는 잔느
오스칼은 무엇인가 이상함을 눈치챈다.
오스칼과 앙드레가 이곳에 온 이유는
블랑블리에 부인이 오스칼의 어머니 친구이기 때문
계속
|
지금봐도 몰입도 장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