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이야기
도박장에서 꽤나 돈을 따고 있던 잔느가 올인하는 장면
승부사 기질을 엿볼 수 있다
고민이 있는 로앙 대주교가 잔느를 찾아온다
로앙의 고민거리는 바로 마리 앙투아네트를 만나고 싶은데 못만나고 있다는 것
자막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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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칼은 앙드레와 로자리와 함께 해안 근처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잔느는 니콜라스를 잘봐달라는 이유를 대면서 많은 금화를 주지만,
오스칼은 거절한다
거절의 의사를 내비치고 오스칼은 그 자리를 바로 떠나버리는데,
로자리는 잔느에게 할 말이 있는지 남는다.
자신처럼 로자리가 귀족가에서 한몫 잡고 있는 줄 알고 있는 잔느
그리고 잔느는 나귀와 함께 떠나 버린다
잔느는 오스칼이 뇌물을 받았다고 로앙을 속인다
로앙은 잔느의 말에 의심도 없이 믿고
왕비의 만남을 위해서 돈을 필요하다는 말에 로앙은 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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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가짜 편지로 로앙을 속인 뒤, 더 큰 돈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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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에게 속은 로앙은 오스칼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지나친다
오스칼은 무슨 말인지 모르는 상황
오매불망 마리 앙투아네트를 보기를 기다린 로앙
마리는 로앙의 얼굴을 보자마자, 기분이 나빠져서 입장과 동시에 퇴장해버린다
로앙은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로앙은 잔느에게 자신을 속인게 아니냐고 묻고 의심한다
잔느는 잘 빠져나가면서 '왕비가 로앙과 만나고 싶어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자
로앙은 다시한번 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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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니콜라스를 데리고 가는 잔느
왕비를 만나게 해준다면서 앞장선다
의심을 하기 시작하는 로앙을 속이기 위해
마리와 닮은 접대부를 왕비로 분장시킨다
감쪽같이 속고마는 로앙
잔느는 오랫동안 있으면 왕비의 정체가 탄로날까
거짓말로 로앙을 속인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니콜라스 품에서 칼을 뽑아가는 잔느
로앙이 도망치는 동안, 시간을 끌기위해
칼을 품에 숨긴채 잔느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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