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째 이야기
감옥 내에서 순찰을 돌고 있던 한 병사는 잔느가 탈옥한 흔적을 발견한다
잔느를 구해준 정체불명의 남자는 탈옥을 도와주었으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잔느가 탈옥한 이후로 잔느에 대한 여러 루머가 떠돈다
폴리냑 부인은 동정심을 유발하며 폴리냑가로 오라고 로자리를 설득하지만 거절당한다
절찬리에 판매중인 잔느의 책
잔느의 잘못으로 오스칼이 피해를 입게되자 로자리는 미안해한다
. . .
하지만 근위대가 출동하면 어떨까?
근! 위! 대!
순진한 니콜라스
어쩌면 이미 자기가 어떻게 될지 짐작하고 있었을지도...
. . .
오스칼이 나간 뒤, 유모는 로자리를 몰래 부른다
로자리를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폴리냑부인은
잔느와 오스칼을 엮어버릴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로자리에게 폴리냑가로 올것을 강요한다
. . .
정말 천하의 ㄱㅆㄴ!!
로자리는 자신으로 인해 오스칼에게 피해가 갈까봐 폴리냑 부인의 말대로 하기로 결정한다
. . .
. . .
로자리는 그동안 함께 지냈던 오스칼 곁을 떠나고 만다
앙드레는 혼자 수도원에 잡입하는 오스칼을 보며 걱정한다
방심한 순간을 노린 니콜라스의 일격에 오스칼은 쓰러지고 만다
뉴타입 앙드레는 오스칼의 부름을 듣고 뛰쳐나간다
니콜라스 등 뒤를 찔러버리는 잔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