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번째 이야기
오스칼과 앙드레는 야외에서 사격연습을 하고 있다
드디어 돌아온 페르젠
페르젠, 오스칼 그리고 앙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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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칼과 앙드레의 환영에 감격스러워 하는 페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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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칼의 물음에 페르젠은 군대에서 일찍일어나는게 습관이 되었다고 답한다
페르젠은 기나긴 세월로 마리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변했음을 말한다
여자로서 사랑을 하게 된 오스칼
페르젠은 현 프랑스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페르젠은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서야 프랑스현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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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흔들리는 오스칼
결국, 페르젠은 마리에게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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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젠의 조언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마리
폭탄을 들고 들이 닥치는 한 무리
마차 근처도 가지 못한채, 테러는 실패하고 만다
오스칼을 맞추지 못하고 숨을 거두는 테러리스트
오스칼은 위험한 임무중에서도 페르젠 생각을 떨치지 못한는 자신을 책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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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를 입은 오스칼의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는 앙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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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학살중이신 오스칼
오스칼임을 눈치채는듯한 페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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