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째 이야기
왼쪽눈이 실명된 이후 앙드레의 오른쪽 눈마저 안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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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 들락날락하고 분주한 베르사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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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른쪽눈이 좋지 못해 오스칼에게 지고만다
모른체 하는 오스칼
갑자기 페르젠은 오스칼의 손을 잡는다
오스칼은 페르젠에게 들키게되자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
무도회 이후로 오스칼은 페르젠과 거리를 두기로 작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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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는 괴로움을 술로 달랜다
'알랭 드 수아송'
앙드레는 알랭의 물음에 웃기만 한다
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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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바보 ㅠㅠ
갑자기 오스칼은 근위대를 그만둘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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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젠에 대한 마음을 접기위해서, 오스칼은 '남자로서의 오스칼'로 돌아가고자 한다
갑자기 앙드레의 눈이 아퍼온다
무의식중에 오스칼을 외치는 앙드레
앙드레는 자신의 눈상태를 오스칼에게 알리기 싫어서 거짓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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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의 기습키스
마음속에서만 품고 있던 앙드레의 고백이 시작된다
앙드레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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