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번째 이야기
오스칼을 급히 찾는 자르제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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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오스칼의 부탁으로 위병대 B부대로 부임시켜준다
오스칼도 마리에게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어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마지막 사열식을 지휘중인 제로델
마지막 사열을 받은 오스칼은 제로델에게 근위대를 맡기고 떠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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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는 술에취해 돌아다니다가 길거리 악사 악마사냥꾼 를 만난다
앙드레는 악사의 이야기 듣고나서 어느 주점으로 들어간다
혼자서 술을 먹고 있는 앙드레 곁에 나타난 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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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지 부관 다그 대령
이유는 나중에...
옳바른? 병사들의 모범답안을 보여주는 B부대
병사들을 둘러보던 중 오스칼은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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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ㅠㅠ
아무래도 여자 지휘관이고, 귀족이라서
평민인 병사들은 오스칼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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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금일의 암구호는 화랑/담배 이상 입니다!
단검을 꺼내서 앙드레를 위협하는 알랭
위협은 훼이크고 앙드레에게 앞으로 조심하는게 좋을거라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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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빼곤 아무도 없는 연병장
원래 사관학교에서 임관했기 때문에 하급장교였지만
여동생이 상관에게 성희롱 당하자 상관에게 주먹질을 해 턱뼈를 날려버렸다,
이 때문에 작중에 등장했을 때는 병사로 강등당해 있다.
출처 엔하위키
알랭은 2짱에게 양보한다
승부를 인정할 수 없던 2짱은 뒷치기를 시도한다
광분한 병사들이 오스칼을 공격하려하자 부대원들을 막는 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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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칼이 자기한테 무슨 볼일로 온거냐라고 묻자,
위 같이 대답한다
30화 가까이 되니 남복 터지는 오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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