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째 이야기
혼란스러운 프랑스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오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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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느 드 수아송, 알랭의 여동생
알랭은 여동생에게 어머니의 안부를 물으면서 월급을 전해준다
B부대의 아이돌 디안느
알랭은 여동생 배웅중에 오스칼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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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칼의 방에서 오스칼을 기다리고 있는 부이에 각하
은근 대인배인듯
손이 모자른 부이에 각하는 오스칼의 위병대에게
공작 일가의 호위를 맡긴다
브리핑중에 무언가를 발견한 오스칼
말하는게 딱 고문관 스타일
총을 잃어버린 사건은 오스칼이 대충 넘어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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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같이 위병대가 지키고 있다는 말에
생 쥐스트는 위병대에 동지가 있으니 괜찮다고 말한다
오스칼은 앙드레와 알랭에게 지하를 수색해보라고 했는데
누군가가 올라오는 소리를 듣는다
생 쥐스트의 동지는 바로 2짱
2짱이 쏜 총은 오스칼이 옆으로 비켜서면서 맞추지 못한다
오히려 2짱은 오스칼에게 총을 맞고 만다
앙드레와 알랭이 오스칼과 떨어진 장소에서 2짱을 총으로 겨눈다
"계획은 실행하라고 있는거야"
알랭과 앙드레는 주위를 순찰하러간다
알랭은 앙드레에게 오스칼을 포기하는것이 좋겠다고 말하는데...
알랭이 던진 술병을 앙드레가 놓치자,
알랭이 주워서 앙드레 손에 쥐어준다
앙드레는 알랭에게 자신의비밀을 지켜줄것을 부탁한다
생 쥐스트는 마차를 폭파시키는 것을 지시한 후,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채, 공작일가 숙소로 잡입을 시도한다
이미 생쥐스트에게 당해버린 병사들
빠른 움직임으로 공작일가가 당하기 전에 오스칼은 생 쥐스트를 저지한다
폭발음을 듣고 복귀 중이던 알랭과 앙드레는
생 쥐스트를 쫓고 있는 오스칼을 발견한다
알랭은 폭파와중에도 오스칼을 지키려고 한 앙드레의 모습을 보고
조용히 앙드레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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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하는 오스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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