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째 이야기
난항 속에 연설중인 로베스피에르
심상치 않은 오스칼의 기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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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식을 느낀 루이 16세와 귀족들이 회의실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루이 16세의 명령으로 삼부회 출입문을 폐쇄하라는 명령을 전달하러 온 부이에 각하
이에 반발하는 오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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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칼은 갈등을 하지만, 루이 16세의 명령을 따르기로 한다
여담으로는 장소섭외가 안되서 우왕좌왕하고 있을때 이 테니스코트를 소개하고 열쇠까지 가져온 사람은 바로 '기요틴'박사....
단두대의 어원이 된 그사람이다.
출처 엔하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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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칼을 찾아온 방문객들
오스칼에게 신고하러 온 라봄 대령
귀족들만 들여보내고 평민의원들은 대기시키는 모습을 본 오스칼은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낀다
님은 GB때 복팩 안 썻음?
오스칼은 독단으로 위병대를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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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식을 느낀 귀족들은 루이 16세를 압박하여
국민회의를 해산시킬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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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루이 16세의 퇴장명령은 씨알도 안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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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앙드레를 툭치는 알랭
같이 따라나선 앙드레이지만, 라봄 대령이 막아선다
오스칼이 나가려하자, 부이에 각하는 할 이야기가 더 있다고 말한다
결국, 명령을 거부한 오스칼은 부이에 방에 붙잡히게 된다
오스칼은 창가로 다가가서 부대원들을 지켜본다
부이에의 명령으로 부대원들이 분주히 움직이려하자,
알랭이 막아선다
알랭을 따라서 부이에의 명령을 불복하는 부대원 몇명이
알랭 주위로 모여든다
결과는 영창~ 영창~ 온 세상에 들리는 맑고 고운 소리
영창행
근위대가 오스칼의 위병대 대신 임무를 할거라고 말하면서 부이에는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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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대 지휘관은 제로델
라봄 대령을 때려눕히고 탈출한 오스칼과 앙드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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