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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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빛이나는 커플
B중대원들은 오스칼의 지휘하에 싸우기로 결정한다
다들 축하해주자, 오스칼과 앙드레는 부끄러워한다
뒤에서 듣고 있던 다그 대령
귀족인 다그 대령이 자기들과 함께 하지 않을것임을 안 오스칼
다그 대령의 대답하는 모습도 여지가 없음을 보인다
간지작렬하시는 다그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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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부인이 말리자, 뒤로 돌아서는데..
긴장한 나머지 총을 싸버린 병사
앞서 상황을 살피러 나갔던 위병대원의 보고
민중들은 베르나르의 후퇴명령으로 빠져나가려다가, 오스칼의 위병대와 마주친다
민중들의 협조로 광장으로 빠져나온 오스칼
람베스크는 퇴각을 지시한다
민중들은 오스칼의 행동에 의심을 품는다
무기를 알랭에게 주고, 민중들 가운데로 나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오스칼
네임드 베르나르가 나서자 의심을 품던 민중들은
의심을 풀고 같이 싸울것을 다짐한다
자신들이 이목을 끌 동안 바리게이트를 세우라는 오스칼
아르망 연대는 위병대의 급습에 당황한다
중요한 순간에 눈이 보이지 않는 앙드레
오스칼이 가는 곳마다 진을 치고 있는 왕가의 군대들
동료들이 죽어나가자 광분한 라살르는 혼자 뛰쳐나간다
광장으로 되돌아가야하는데, 모든 길이 막혀 있어서 하수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하수도를 빠져나오는데, 보초병에게 발각되는 오스칼
동시에 총을 서로에게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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