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번째 이야기 광장으로 가기 위해 강행돌파하는 오스칼과 위병대원들 총알이 앙드레의 심장을 관통해버려서 가망이 없다고 말한다 '....' 결국 앙드레는 숨을 거둬버린다.. 앙드레를 잃은 상실감에 오스칼은 모든 의욕이 사라져버린다 앙드레에 지휘권을 넘기려는 오스칼 알랭이 가고 나서 심한 기침을 하는 오스칼 오스칼의 말은 연대원들의 총에 맞아 쓰러지고 만다 로베스피에르는 자신의 계획중에 '바스티유 감옥 함락'은 없어서 베르나르의 말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은 이런 거창한 의미의 사건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시길 몇번을 털리는거냐... 길가에서 쓰러져 있던 오스칼은 민중들의 함성에 눈을 뜬다 정신을 차린 오스칼의 통솔에 맞추어 위병대원들은 움직인다 들로네는 오스칼의지휘가 민중들 공격의 주핵심을 눈치챈다 잠시 비둘기에게 눈이 팔린 오스칼 오스칼은 총을 맞고 쓰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