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승리는 당신에게 있지만, 패배한 군주들은 마지막 자원을 끌어모아, 함께 대항하고 있다
당신이 드래곤을 꺾어, 세력으로 끌인다면 군주들은 항복할것이고, 영토는 당신의 지배하에 놓일 것이다
중앙 섬에 있는 드래곤 성채를 장악하라 그러면 승리는 당신의 것이다
이번 미션은 많이 어렵다
5,6,7 미션은 그나마 1:1 상황이였지만, 마지막 캠페인은 1:3상황이기 때문
게다가 근처 자원을 지키는 몹들도 강력하다
중립마을들을 확보하고 버텨야 클리어 가능한 캠페인
오랜 턴 끝에, 북쪽은 2/3정도 정복
이동 아이템을 먹었는지,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성도 함락하고
플레이어를 농락하는 적 영웅
계속 쳐들어오는데, 방어만 잘해줘도 적 세력은 힘을 잃는다
사실 병력이 좀 모였다 싶으면, 가운데 섬만 공략해줘도 된다
마지막 캠페인 목표가 드래곤 성채 함락이기 때문
일단 섬에 상륙하자마자, 그리폰과의 싸움
역시 용이 킹왕짱 쎄다
용의 브레스는 관통하기 때문에, 자기편도 맞을 수 있으니 주의
캠페인 스코어 화면을 뒤늦게 알아서 다시 클리어해 seta 닉이 2개
homm3 하다가, 스토리가 궁금해져서
호므므1 처음부터 시작해보았는데, 역시 초기작이라서인지 별 다른 스토리는 없었다
[HOMM1]
모글린 아이언피스트는 그 세계의 한 왕국에서 수도의 경비 대장 직을 맡고 있다가 국왕 시해 미수사건의 배후로 지목되어 쫓기게 된다.
도망치던 아이언피스트는 언덕에 있는 신비한 문을 보고 그 곳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문은 바로 다른 세계의 엔로스 대륙으로 향하는 순간 이동문이었다.
이동을 한 순간 이미 문은 닫혀 버렸고(일방 관문...?) 돌아갈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언피스트는 새로운 세계에서 자립을 도모하게 된다.
당시 엔로스 대륙은 특별한 지배자가 없는 무정부 상태였고 슬레이어 영주, 라만다 여왕, 알라마 왕 등의 세력이 그나마 강력한 세력이었다.
아이언피스트는 엔로스 대륙의 생명체들을 자신의 편으로 포섭하여 다른 세력들과의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전쟁 중에 아이언피스트는 여러 번의 위기를 만났고 한때는 본성이 위태로울 정도의 위기를 겪기도 한다.
아이언피스트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여러 지역을 점령한 후 다른 경쟁자들을 하나씩 각개격파한다.
아이언피스트는 이 마지막 전투에서 적들을 완전히 격파하여 엔로스 대륙을 통일하고 엔로스 왕국의 수립을 정식으로 선포한다.
(아이언피스트가 엔로스 대륙에 왔을 때가 AS(엔로스와 에라시아에서 연도를 계산하는 단위)
1114년이고 전쟁이 끝난 해가 1128년이므로 말은 간단하지만 이 기간은 무려 14년이나 되는 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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