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의 4번째 캠페인
나는 마지막 아이템인 망자의 신발을 산드로에게 갖다 주기 위해 출발했다
다른 아이템들과는 달리, 망자의 신발은 데이쟈의 국경 너머에 있을 것이다
데이쟈의 국경지역은 몇 명의 영주들이 지키고 있으며
그들은 나를 환영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만큼은 확실하다
이번에는 매우 힘든 전투가 될 것이지만, 그럴만한 가치는 잇다
귀중한 것들은 공짜로 생기지는 않는 법이니까
왼쪽 요새(관문)에는 본드래곤들이 지키고 있어서
어느정도 병력을 키워서 돌파해야한다
우리쪽 수비대 병력
하지만 옴겨서 활용할 수는 없다
오두막을 가보면 퀘스트를 하나 준다
자꾸 올라오는 분홍색 처리완료
유령드래곤을 처리하면 얻을 수 있는 귀환 두루마리
적 영웅들을 격파하다보면 아티팩트가 넘쳐난다
왠지 보면 뿌듯
왼쪽 구석으로 가보면 성스러운 샌달을 가져오라고 한다
처음에 받은 퀘스트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으니
유령드래곤 25마리를 준비해야한다
순순히 주지 않는 신발
왼쪽을 보면 열받은 젬의 그림자가 보인다 . . 나는 산드로에게 속았다! 왜 나를 속였을까?
왜 그는 보수를 지불하지 않은 채로 망자의 신발을 가지고 도망쳤을까?
내게 지불 할 보수를 그가 가로챈 것일까? 그는 다른 부품들을 에드릭에게 주었을까?
그는 내가 격파한 데이쟈의 언데드 측의 수하는 아니었음에 틀림없다
이런 황당한! 즉시 에드릭과 파이엣경에게 이 일을 보고해야겠다
결국 플레이어는 산드로에게 농락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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