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의 이번 마지막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 난 고향인 브라카다로 돌아가야만 한다
나는 벨렉과 오루크를 찾아내어 엔젤릭 얼라이언스의 나머지 두개 부품인 심판의 검과 천상의 기쁨투구를 전달해야 한다
내가 마법사이기를 포기한 이상, 이번 일은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보다 어려운 것은 브라카다의 군대와 전투를 각오하는 것일 테지
그들은 나를 포기하지 않을 테니까
외교술이 고급이면 중립유닛들을 끌어들일 수가 있어서 쉽게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꼭 챙겨주자
여유되는대로 병력을 충원
북쪽에 보면 기사단들이 있는데 없애면 이렇게 보상을 준다
초록색이 보라거스 공작, 보라색이 요그
이로써 나는 마법사의 길을 완전히 포기했다는 사실을 입증했으며
공작은 나를 공식적으로 받아들였다
어머니는 나에게 실망하셨겠지만, 이제 크룰로드의 새로운 식구들이 나를 환영하고 있다
동기부여 완전 없는 캠페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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