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마지막 캠페인이다
뒤에 보너스 캠페인도 있긴 하지만...
스토리가 마무리 되니.
겔루는 귀환마법으로 이곳으로 이동
차원이동마법이나 비행으로 휙휙 날라가준다
성밖으로 나온 적영웅이 겔루를 보고 성 안으로 숨어버렸다...
조금만 빨랐어도 쉽게 잡는데...
그래도 극 초반 러쉬라 병력이 안습
방금 진출했던 것처럼 왼쪽으로 귀환을 쓰고 비행~
병력을 보충해줄 수 있는 만큼 보충도 해준다
이번은 빈성을 함락하고 위로 올라와보니 적영웅이 뻘쭘해하는 모습
본드래곤을 잡을 여유가 없으니 이 퀘스트는 패스
산드로가 있는 성으로 가는 길에 보면 오두막에서 50마리의 홉고블린을
데리고 와달라는 퀘스트는 필히 해야한다...
이유는 뒷장을 보시면 안다
겨우 수상보행때문에?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필수아이템이다
홉고블린은 미리미리 겔루가 왔다 갔다 하는 동안에 준비하면
50마리는 충분히 생산 할 수 있다
전진전진~
산드로 성을 가로막고 있는 퀘스트 가드
이곳을 통과하려면 수상보행장화가 필요
엔젤릭 얼라이언스 vs 저주의갑옷, 언데드왕의망토
체인라이트닝으로 산드로 잡몹들을 처리
모든 병력을 상실하게 될 쯤에 땅의 정령을 무지하게 뽑는다
그동안 열심히 키웠다면 마나가 딸리지 않으니,
대응을 잘해주자.
당시 세계 정복을 꿈꾸고 있던 네크로맨서 산드로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크랙 핵, 젬 등 엔로스에서
건너온 영웅들을 이용해 저주의 갑옷과 언데드 왕의 망토 아이템을 가지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산드로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고 분개한 크랙 핵과 젬.
여기에 대륙 북부에 자리잡은 에이블리 왕국 출신의 겔루, 지니이지만 바바리안의 길을 택한 요그 등의 영웅들이
합세해 전설적인 무기인 엔젤릭 얼라이언스를 완성해 산드로의 야망을 분쇄하는데 성공한다. 나름 멋있는 연출로 캠페인은 마무리
그동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는 무슨, 그 뒤에 산드로 이야기가 더 남아있으니
앞으로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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