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에 포로로 끌려가는 죤과 필립
죤은 감기에 걸렸습니다.
필립은 동생이 감기로 고생하자, 간부를 불러서
동생을 몇일만 쉬게해달라고 부탁하지만,
피도눈물도 없는 엑스트라녀석들
잘모르겠군요.. 3편부터했으니 원;;
노역으로 인한 +기타등등 것들을 잊기위해서 피리(?)를 불면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형제애가 좋군요.
죤이 달라고 합니다. 나중에 죤과필립을 이어주게하는 매개체라고 나 할까요?
힘든 노역생활을 하다가, 프리즌브레이크를 시도하는 석호필..아니 필립과 죤
발목잡는 피리 그만큼 죤에게는 소중한 물건이였겠죠.
발각되고, 간수들이 총을 난사하는데 죤을 지키기위해 필립은 몸빵을 해줍니다.
죽은줄 알고 간수들은 용먹이나 되라고 던져버리고
호수의물이 치유의힘이 있다고 되살아나는 필립
(근데 나한테 설명해주는 거냐? 누구한테 말하는거야)
치료중인 용이 치유가 다되면 자신을 해칠까봐 짱돌로
드래곤슬레이어가 되보려고 하지만, 아기용이 방해합니다.
그 모습이 자신이 죤을 지켜주려고하는 모습이 떠올라
포기합니다.(이름을 널리 알릴수 있었건만;)
아기용이 물어온 카디스 수용소의 뱃지
뱃지를 물어온 곳을 찾아서 예전에 자신이 생활하던 감옥으로옵니다.
하지만 죤은...
용이 아지다하카 군요. 이름 외우기가... 소맥에서 만든 몬스터인가;
사막횡단하다가 용병들한테 쫓기게되는데 기파랑이 도와주게됩니다.
이름이 멋있군요 기파랑 누구의 제자라고 하던데 기억이 안납니다.
팬드래건 왕족을 나타내는 금발을 감춥니다.
스샷 올리기가 힘들군요;;
그래도 재미있으니 후후;;
저의 게시물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ㅠ_ㅠ
다시 보니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창세기전 온라인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다시 한번 창세기전의 영광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