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시작합니다
테일러의 힘찬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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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후네는 마코토에게 의미심장한 대사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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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크라이번에게 주의를 주는 야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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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 없는 전투함을 보고 셋은 실망한다
야마모토 대위의 연설 중에 입장하시는 테일러
함장이 없는 지금은 자신이 '함장대리' 라면서 한껏 위세를 뽐낸다
'우주력 6698년 4월 1일을 기해
공제조합 연금과에서
소령으로 승진
구축함 산들바람(소요카제)의
함장으로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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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카제의 군의관도 이상하다는 걸 눈치 챈 야마모토
기므쿙화, 한국계 캐릭터라 애정이간다
이렇게 테일러 마음대로 소요카제는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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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중위
소요카제 해병대 우두머리격 인물
특무상사 클라이븐
사카이 코지로 소위, 파일럿
야마모토 앞으로 왠 선물이 온다
애초에 버릴 카드 였던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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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는 미후네의 '적은 내안에 있다'
라는 말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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