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시작합니다
이전 소란들로 생긴 피해들을 복구하고 있는 소요카제 승무원들
미후네는 후지에게 '군인보다는 정치가가 어울린다' 라고 말하며 비꼬지만,
후지의 의견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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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에서 선물을 보낸다는 소식과 함께 수송함 한척이 소요카제에 착함한다
화투점이 적중!
나카가와 하루미 하사
간호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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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혼자서 고민에 빠진 야마모토
화장을 고치고, 향수를 뿌리고 들어가는 하루미
폭죽을 터트린다
하루미는 꺼냈던 휴대용 총을 숨킨다
테일러는 하루미에게 간호사가 아니고 여자 스파이 처럼 보인다는 말을 한다
표정이 좀 심각하게 캡쳐됬지만, 웃으면서 말한다
하루미를 보기위해 줄지어 서있는 소요카제 승무원들
야마모토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소요카제 승무원들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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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들 중 유일하게 긍정적인 평을 하는 유미,에미
하루미는 누군가가 자기를 쫓아오는 것을 느끼고 몸을 숨긴다
5화 내내 야마모토는 고민을 한다
계속 누군가가 쫓아오자, 목욕탕으로 숨어 따돌린다
;;
바로 쓰레기통행 당하는 꽃다발
하루미는 어딘가로 통신을 날리려다가
목욕탕에 테일러가 욕조에서 등장하자
당황해서 통신기를 떨어트리고 만다
들키지 않기 위해 발가락으로 통신기를 off
키스를 하려는 도중, 유리코가 등장한다
바로 이것이 하루내내 고민하게 만든 고민거리
다들 알고 있겠지만;;
하루미는 사실 라르곤 제국에서 보낸 스파이 였던 것!!!
함내 생활을 하면서 테일러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고 침입한 하루미는
전혀 감을 잡지 못해서 돔에게 시간을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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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미있게 봤던 작품입니다.ㅋ 오랜만에 보니 좋내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갑니다~예전생각많이나네요 ㅎㅎ엄청난 명작! |
궁금하신 분은 링크로 가시거나
안가셔도 상관없습니다
돔이 허락하고 테일러는 뭐하는 녀석이냐!
라고 하는 장면 끝